오늘 읽은 범위
4장. 주석
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.
- 나쁜 코드에 주석을 달지 마라. 새로 짜라(68)
- 결솔하고 근거없는 주석은 코드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고, 오래되고 조잡한 주석은 거짓과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 해악을 미친다(68)
- 코드로 의도를 표현할 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해준다. 주석을 달 때마다 자신에게 표현력이 없다는 사실을 푸념해야 마땅하다(68)
- “주석은 나쁜 코드를 보완하지 못한다.” (69)
- “이런! 주석을 달아야겠다!” → 아니다! 코드를 정리해야한다! ⇒ 너무웃김ㅋ (69)
오늘 읽은 소감은?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
- 코드를 잘 짜는 사람은 주석을 달지 않는다. 주석으로 주저리 주저리 달아서 설명을 덧붙인다는 것은 코드를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잘 이해하지 못하게 짜기 때문이라고 한다. 코드로 나의 의도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.
- 작가의 팩폭이 너무 웃기면서 잘 와닿는다. 주석에 대해서는 이렇게까지 생각해본적없고 심지어 주석처리된 코드 상태로 커밋 많이 해놨고 지금도 그렇게 되어있는 경우도 많은데 언젠간 사용하게 될 것 같고 그래서 주석처리를 해 놓았던 건데 작가는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이 왜 있는지 알려주며 작가 자신을 믿으라고 까지 하면서 강조한다… 내 코드가 읽기 좋은 코드가 되기 위해선 항상 좋은 코드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하는 것 같다. 정말 코드는 나의 글 이라는 마인드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스스로 반성한다.
- 한번 쭉 읽고나니까 마지막 목록 4-7의 주석이 문제가 많다는게 느껴졌다. 다음에 다시한번 더 읽고 숙지해서 좋은 코드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궁금한 내용이 있거나,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.